글쓰기 – KT전국민주동지회

정말어처구니가없다. 노사협의 안건이 임금피크제라니... 직원들 평균나이가50이니 40이니하면서 은근슬쩍 임금피크제를 들고나오다니. 회사입장을 들어보니 참으로 가관이다. 다른회사들도 하니 우리도하자고... 나쁜것들은 모조리 둔갑시켜 도입하고 직원들을 위한 것들은 무조건 회사가 위기라서 안된다라고... 지금 10년가까이 위기라고 지걸이면서 매번 협상시마다 위기니 양보하라고... 직원들이 능력이 모자라서 생산성이 떨어지니 그렇다고.. 그럼 생산성 떨어지면 그 기준은 무엇인지.. 매출로 판단. 우리만 매출이 줄었냐고... 세계경제가 위기라서 그 영향이 크다.. 회사가 잘나갈때는 직원들한테 제대로 해준게 뭐있냐교. 경영자랍시고 뇌물에 골프에 향응에 ,,챙피해서 말도안나온다.그러면서도 관립자랍시고 힘없는 직원들에게 생산성이야기가 나오냐고.... 툭하면 자벅에 강매에 줄세우면서 고작 하는일이란게 1/n이 고작 주업무인데 이게 무슨 성과보상이냐고. 상품잘팔면 그걸로 오케인데 무슨놈의 성과급제냐고... 아이디어도 없고 생각도없고 비젼도없는데 성과니 피크니 지들마음대로 협상한다고... 세상에 임금피크제가 그리좋으면 할사람만하고 안할사람은 하지않도록 선택적인 제도로 만들어 아예 이번기회에 노조하는일에 매번 선거로 결판내자.. 만약 임금피크제 노조와 사측마음대로 밀실협약으로 몰아붙일땐 그땐 정말로 조용히 안넘어간다. 이판사판으로 너죽고 나죽자다... 자금도 자뻑에 그저 말못하고 꾹참고 있는데 만약에 이번 노조 허수아비들이 직원들의 한사람 한사람 의견이 반영안된 협상을 지들마음대로 할댄 두번다시 용서않는다. 지금가지는 어용이니 쓰레기 같은 노조니해서 포기한 노조지만 이번만큼은 이미 지칠대로 지쳤다. 전임사장도 뇌물처먹고 구속된 판에 지금까지 속아서 회사에서 시킨대로 개미처럼 일만한 3만직원들과 현장에서 땀흘리는 직원들의 피눈물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두고보자... 말로만 정도경영한다고 떠들면서 직워들 등쳐먹고 승진하고 업체에서 뇌물받아 처묵은 사람들이 한둘이냐고.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사실인데 빙산에 일각인 것인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리 헤쳐먹었으면 구속까지되냐고... 윤리경영한답시고 지들만의 윤리경영이고 직원들한테는 서약서받아서 챙기고.. 이러니 회사의 매출이 올라가겠냐고... 멍청한 구현아 제발 현실을 제대로 보아라.. 입만있으면 뭐하냐고... 머리로 협상해야지.. 전임사장일은 챙피하지만 구속건 물고늘어지고 전무,상무 줄줄이 구속되는데 이도 물고 늘어져.. 멍청하게 성과급제니 임금피크제니 요따위 안건이 협상대상으로 삼지말고.. 구현이는 이번에 조심혀야혀.. 촛불집회의 촛불은 꺼졌지만 촛불의 그 심지는 아직 살아있음을 알아야혀... 폭발일보직전의 직원들의 심정을 무시하다가는 운전직의 종말이 어떠한지 볼것이다...촛불은 한번 불붙으면 쉽게 꺼지지않는 심지가 곧다는것을 잊지말고.... 인생사 그리 길지않아... 한편생 길어야 60이고 80이 보너스야... 구현이나 똘마니들 앞으로 살아야 20녀정도되련가... 동걸이나 그 똘마니들 지금 조용히 살고있지만 직원들의 핏기어린 눈초리가 무서워 편안한 잠은 못잘것이다.... 그동안 10년동안 노조라는 작자들이 하는일이 고작 직원들 피눈물 빼먹고 사는 흡열귀들인데 노조관여하는 인간들치고 지금 재대로정신박힌 직원들 보지못했다. 환직과 승진에 눈이멀어 직원들 감시하고 이게 어디 이름에 걸맞는 회사야고..... 10만양병한다고 난리더니 이젠 15만 양병이라니...아예 미쳐가는 경영자들이구만... 10만하다보니 목표달성허니 이젠 15만이라.. 그래 20만도하자,30만도하고 그러다가 과징금 수천억 부과받으면 책임질각오도 할준비해야할듯.. 이게 경영성과라고 떠들어대는꼴이 참으로 우습다. 이게 무슨 경영현안이냐고... kt가 고객서비스하는게 고작 직원들 앞에내세워 1인당 5건 10건씩 할당하여 목표채우는게 경영이라니... 노조감투쓰고 어디한번 생각혀봐..지금 노사 임금피크협상할때인가... 이 멍충이들아... 비도오는데 정말로 화가 치밀어오르네... 직원들이 10만양병했으니 영업똘마니들은 얼시구좋구나네...지네들 일을 직원들이 대신해주니 이얼마나 좋은 직장이냐구.. 여업을 대신해주는 직장이 바로 kt이니.... 20명이나 되는 영업직원들이 300대 핸드폰하나 못팔아서 헤메는 골이 우습다.. 어디가서 영업한다고 하지마... 영업의 영자도모르면서 갑자기 현장에서 환직하여 넥타이메고 뒷짐지고 영업한답시고...